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. 근데 전 근무를 섰어요...오전 9시부터 들어가서 오후 5시에 나왔습니다. 몸쓰는건 아니라 별로 어렵진 않은데 겨우 이런걸로 시간을 그냥 땅바닥에 버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좀 짜증나네요.자대에 와서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. 일단 훈련소에서 벗어나니 개인정비시간에 폰을 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. 이외에도 훈련소에서 제한되던 PX가기, 밥 대충먹고 다른거 먹기 등등이 가능해지니 꽤 살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. 그렇다고 말뚝박을생각은 전혀 없어요!어쨌든 최근에 있었던 일을 순서대로 써보면...0. 암호학 공부를 시작했어요.말 그대로 암호학 공부를 시작했어요. 책은 Understanding Cryptography를 쓰는데,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. 분대에 수학과 선임이 한 ..